본교는 영어교육 비 전공자도 입학하여 석사과정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졸업생의 상당 수가 영어교육 비 전공자입니다. 영어교육 비 전공자가 가진 장점도 있어 입학을 적극 장려합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작업하여 새롭고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실례로, 본교 졸업 후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언어평가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영국 캠브리지 언어평가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이혜원 졸업생은 대학에서 바이오 유전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또 현재 명지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보경 졸업생의 학부 전공은 국문학입니다. 현 재학중인 박상원 학생은 체육대학 출신으로 체육과 영어교육을 접목하여 교육사업을 하는 CEO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입학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커리어를 개척해나가는 곳이 바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영어교육융합학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