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SE 소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재학생들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검색
  • [재학생 취재] 파닉스 연구에서 앱 개발까지의 과정, 앱 개발자 14기 예민지 학생 인터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것 중 하나가 앱(app)이고,

    그 앱을 통해 영어공부를 하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영어공부하는 앱을 사용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직접 앱을 개발한 IGSE 학생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아닌데 앱개발이 가능하냐구요?


    IGSE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



    앱 개발 소식의 궁금한 뒷 이야기를

    개발자 예민지 학생을 만나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IGSE 2016 홈커밍 데이에서 선배들과 재학생들에게 자신의 앱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예민지 학생 ]


    [IGSE영어교육포럼에서]



    Q. Phonics 앱을 개발하게 된 이유 혹은 배경이 있나요?

    초등교사로 일하면서 전담으로 3, 4학년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었는데요. 처음 영어를 가르치다 보니 주로 교과서와 지도서에 의존해서 수업을 구성하였어요

    1년 신나게 영어를 가르치고 애들을 다음 학년으로 올려 보내려고 보니 단어를 읽지 못하는 애들이 한 반에 1/3 이상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심지어 영어를 술술 읽을 수 있는 애들 대부분은 학원에서 집중 파닉스 지도를 받은 아이들이었구요.) 

    부랴부랴 겨울 방학 때 영어캠프를 열어서 3~6학년 학생들 중에 파닉스 지도가 필요한 아이들을 모집해서 가르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 모인 애들 대부분이 영어 시간에 입이 툭 튀어나와 있었던 애들인데 

    파닉스를 통해 단어를 읽을 수 있다는 걸로 조금씩 의욕을 갖게 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뿌듯했었어요.

    그리고 학교를 휴직하고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 파닉스 수업을 들으면서 교과서와 지도서 파닉스 부분을 분석해 놓은 논문을 추천 받았는데

    교과서에 실린 파닉스 요소가 충분하지 않고, 출판사마다 확보된 시간도 제각각이어서 바람직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 교과서만 따라 가르치다 보면 영어 학습에 결손이 일어나게 될 수도 있겠다

    학생들이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파닉스를 익힐 수 있도록 교과서를 보완하는 자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방학 중에 부진학생을 위한 보충지도를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예방 차원에서 수업 시간에 체계적인 파닉스 지도가 이루어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영어 교육 시장에 파닉스 관련 자료는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문제는 어떻게 하면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어요

    시중에 있는 자료들을 쭉 분석했고 각 자료가 가진 좋은 점들을 발견했지만 학교 현장에 들여올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동기들 몇 명이 모여 플립드러닝에 대해 연구를 하다가 파닉스 관련 앱을 만들어서 

    플립드러닝으로 실제 학교에 적용해 볼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고 핑퐁파닉스 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핑퐁파닉스 앱의 한 부분.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Q. 앱 개발이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데 IGSE입학전에 관련 일을 하셨나요?

    관련된 일을 한 건 아니지만 앱 개발은 제 취미 생활이나 다름 없었어요

    입학 전에 친구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서 교사대상 자료개발 대회도 3번 나간 적이 있습니다

    지원 분야는 영어가 아니라 국어, 사회였구요. 저는 다소 정체되어 있는 공교육에 양질의 자료를 개발해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이 꿈이었고

    IGSE에 입학해서 영어 쪽의 이론적 기반을 닦아 영어 자료를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앱 개발이라해서 주변에서 제가 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줄 아시는데, 제가 앱 개발 관련 전공을 한 것도 아니고 문서 작성, 인터넷 검색만 쭈욱 해오던 사람으로써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코딩해서 개발하는게 아닌 이상 독학으로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앱 개발 툴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IGSE“Digital Publishing” 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과정 중에 앱북 디자인을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스토리보드를 짰고, 김영우 교수님께서 버튼 배열과 화면 구성, 상호작용이 효과적일지 등을 꼼꼼히 점검해 주시고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혼자 만들었다면 페이스가 늘어졌을 텐데, 수업 진도에 맞춰 발전시키다 보니 최종 개발까지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개발하신 앱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제 앱은 Synthetic phonics 이론에 기초를 두었습니다.

    파닉스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Synthetic phonicsAnalytic phonics 두 접근법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답니다. Synthetic phonics는 개별 음소와 문자의 일치를 먼저 배우고 CVC (자음-모음-자음) 단어를 만들어서 소리를 합쳐 보고 쪼개보면서 처음보는 단어를 읽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파닉스 접근법이랍니다. Analytic phonics는 주로 알파벳 순서대로 목차가 구성되어 있고, 예를 들면 a가 포함된 단어들 apple, alligator, ant 등을 익히면서 단어 속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문자 a가 어떻게 소리 나는지를 알아가게 되는 파닉스 접근법이랍니다. 교과서를 포함해서 우리나라 출판 시장에 있는 대부분의 자료들은 Analytic phonics에 기초를 하고 있지만 EFL에서도 Synthetic phonics가 좀 더 효과가 좋았다는 실험 결과가 있어 Synthetic phonics에 기초를 두게 되었습니다.

     개발툴은 Adobe Animate (구 플래쉬)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그러다 보니 아이폰에서는 다운이 되지 않고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밖에 이용할 수 없답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죠. 그래서 만약 다른 분들이 앱을 개발한다고 하면 Adobe Animate는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Q. Phonics 앱 개발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배운점이 있다면 어떤게 있나요?

     파닉스 앱을 개발한 후 파일럿팅을 해봐야하는데, 현재 제가 지도하고 있는 학생이 없다보니 파일럿팅을 해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기술적인 한계로 생각한 것을 그대로 구현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가장 슬펐던 점은 눈이 침침해지는 거였어요. 배운점은 정말 많답니다. 일단 기존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도 만들고 체크리스트에 맞게 기존의 책과 앱들을 평가해보고, 이론적 배경을 쭉 알아보면서 이론적 배경이 탄탄한 앱 계획하고 만들어 가면서 스스로 뿌듯했고, 이걸 학생들에게 실제로 적용했을 때 반응이 정말 궁금해요.

     


    Q. 앱 개발을 배우고자 하는 영어교육 전문가들에게 줄 수 있는 팁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어떤게 있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정말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또 컴퓨터 멀티미디어 자료를 개발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것 같고요. 하지만 제 생각에 두 분야에 동시에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교사 대상 멀티미디어 자료 개발 대회에도 영어분야에 제출 작품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신다면 앱 개발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겁니다. 예전에 홈페이지 만드는 쉬운 프로그램이 있었듯이 앱도 만들 수 있는 손쉬운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또 영어교재개발자로 나의 강의에 사용할 앱, 내가 출판할 책을 보조해줄 앱을 만드는 기술을 익혀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기존의 영어교육의 틀에서만 머무르지않고 새로운 형태의 포맷과 접목해보고자 했던 예민지학생의 열정이

    IGSE의 Digital publishing과 같은 좋은 수업, 교수님의 도움을 만나 "파닉스 앱" 이라는 빛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파닉스가 이 앱을 통하여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 15기 온라인 기자단 신승미 -


  • [재학생 취재] 영어지도학과 14기 소창영 학생 한국노년학회 발표

     

    우리 나라는 현재 전체 인구에서 노령층에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노년 교육에 관한 여러 학회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는 시점에서


    노년 영어 학습에 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IGSE 에 입학하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를 몸소 보여주시며 

    20대 못지 않는

    열정과 꿈을 가지고 계신 선배 한분을 만나보았습니다.

     

     



    학회명: 


    KGS(The Korea Gerontological Society; 한국노년학회)


    학회의 주제: 


    Strategies for Age-Friendly Environments: A Paradigm Shift for the Super-Aged Society



    발표 제목: 


    Teaching Dictionary Using Skills for Korean Senior Adult English Learners



    1. 연구 주제를 선정하게 된 이유 혹은 배경이 있다면 ?



       제가 늦은 나이에 현직을 정리하고 IGSE에 진학하게 된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노년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어서 입니다.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나이 드신 분들의 사회참여 및 자기계발 활동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 부분에 대한 각론적인 

    실천 방법론 중 하나가 바로 '노년 영어 교육' 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 연구의 개요와 결과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신다면?



      노년 영어 교육의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노년 영어 학습자

     분들의 '사전 활용 기술' 교육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하였습니다. 



    노년 교육 방법론의 원리 및 노년 영어 교육의 필요성 등을 개괄해 보고,

    노년 영어  교육 및 사전 활용에 관한 선행 연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영어 교육 및 사전 활용 관련 연구를 문헌 조사하고

    이로 부터 합의점을 도출한 뒤, 노년 분들의 욕구에

    기초한 '사전 활용 기술 교육 프로그램'  시안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3. 학회 발표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점, 배운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처음 시도하는 일이라 

    관련 자료 등이 부족하여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부끄럼을 무릅쓰고 질문하고 배우려고 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4. 학회 발표를 준비하면서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노하우 혹은 팁이 있다면 ?




     학교에서 배우는 컨텐츠, 모듈 과목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정리하여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과제를 작성, 제출할 때 자기 관심 분야에

     촛점을 맞추어 진행하다 보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이번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가 있다면?



     노년학의 각종 연구 관련 흐름을 접할 수 있었으며, 

    '영어 교육'이  노년학의 한 각론으로 정립되기 위해서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고,

     또, 우리 IGSE에 대한 간접적인 홍보효과를 얻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5기 기자홍보단 김훈지


  • [재학생 취재] 영어교재개발학과 14기 김윤희 학생 한국응용언어학회와 팬 코리아 학회 발표


    - 다문화교육 교육과정 발표한 EMD 14기 김윤희

     


    1. 두번에 걸친 학회발표 주제를 선정하게 된 이유 혹은 배경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의 두 번의 학회 주제와 졸업 논문 주제는 

    모두 현직 교사의 입장에서 느꼈던 

    현장의 부족함이나 문제에서 출발했어요. 


    그리고 이것들을 연구로 연결시키는 원동력이 된 계기는 

    그 당시에 수강했던 강의였지요. 



    올해 9월에 있었던 한국응용언어학회(ALAK)에서의 발표는 

    초등과 중등 영어교육에서 나타나는 문법 학습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 

    Concept check question(CCQ)를 활용한 문법교재 개발이었는데요. 


    현실적인 문제를 바탕으로 

    교육영문법(PG) 과목에서 배운 CCQ를 활용하여 

    영어교재개발(EMD) 과목의 중간, 기말 과제로 발전시킨 경우였어요. 



    10월 팬 코리아 학회는 프로세스 드라마를 활용하여 

    초등영어교사 다문화교육 연수 교육과정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였는데요, 


    같이 발표를 한 정보선 선생님의 평소 관심사였던 다문화라는 주제를 


    Process Drama 과목을 수강하며 아이디어를 얻고, 

    이것을 영어교재분석 과목의 기말과제로 발전시키게 되었답니다.  




    2. 다문화 교육 연수 교육 개발 과정 발표와 관련해 

    연구의 개요와 결과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국제 결혼, 외국인 노동자 유입, 새터민(탈북주민) 정착 등의 현상이 

    한국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로 다문화 가정을 배경으로 한 아이들의 수가 

    학교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다문화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이에요. 


    그러므로 다문화 교육을 실행하는 중요한 주체인 교사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이들을 수용하고 이해해야 하는 역할이 기대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여러 다문화 연수는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하여 프로세스 드라마를 활용하여 

    초등학교 영어교사들의 다문화 교육 연수 과정을 개발하려 합니다. 


    프로세스 드라마는 연수생들의 

    상호문화이해 능력 향상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117명의 초등영어교사와 120명의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교사가 현장에서 부딪치는 다문화 현상과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적 요인을 기초로 개발하게 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는 Moran(2001)의 문화상호이해능력 교수의 원리가 반영되었습니다. 





    3. 그동안 학회발표 발표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 배운 점이 있을까요?


    가장 어려웠던 점은 학기 중에 밀려오는 숙제 해나가는 동시에 학회 발표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시간 관리를 하고 스케줄을 잘 따라가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었죠. 

    아마 혼자 발표를 했다면 포기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동기와 함께 발표를 준비하여 일이 절반이 되기도 했지만, 

    서로 어려워 힘들어할 때 다독여주고, 이끌어주었어요. 


    따라서 마음에 맞는 동기생과 함께 

    학회 준비를 하면 서로 많이 배우고 의지도 되고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두 차례의 학회 발표를 통해 연구를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연구라는 것은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각 연구에서 이론적인 방면에서도 많이 배웠지만 가장 큰 결실은 앞으로 연구를 해 나아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획하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4. 학회지 발표를 준비하면서 후배나 동기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노하우 혹은 팁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도전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1학년 때, 학회에 나가서 유창하게 영어로 발표를 한다고 하면 

    '정말 대단한 분들이구나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교수님들에게 상담을 하면서 “저도 할 수 있을까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군가가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죠.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것이 학회발표에 가장 중요해요. 



    다음으로 여러 가지 연구의 방법이 있겠지만 

    설문과 인터뷰를 하는 경우, 

    연구 참가자들을 개인적으로 100여명 이상 모은다는 것이 사실 쉽지 않은 과정이에요. 



    하지만 여기에서 많은 동기생들의 도움을 받았어요. 

    저희 연구는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 

    저나 같이 연구를 한 정보선 선생님이나 사실 어떠한 개인적인 연결고리가 없었죠. 



    하지만 IGSE의 동기생 중 초등교사인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무난하게 참가자들을 모을 수 있었어요. 

    역시 함께 공부하는 동기생들은 여러모로 큰 힘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학회 발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즉, 학회 발표를 위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보다는 

    현재 수강하고 있는 컨텐츠 과목의 숙제들을 활용하신다면 쉽고 또 의미 있는 연구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우리가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는 이유는 학점을 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의미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함이라는 이 생각에 

    많은 IGSE 학생들이 동의할 거라 생각해요. 



    따라서 컨텐츠 수업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하다보면 의미있는 결과물이 나오고 

    이것을 자연스레 학회 발표와 연결시키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연구를 개발시킬 수 있어요. 





    5. 본인의 연구 관련해서 IGSE에서 공부한 것 중에서 특히 도움이 된 점이 있다면?




    박혜옥 교수님의 프로세스 드라마라는 과목은 정말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죠. 

    우리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할 수 있겠어요. 


    프로세스 드라마를 배우면서 “바로 이거야!”라고 생각하고 연구에 직접 뛰어들게 되었죠. 

    연구의 동기와 시작점을 마련해주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교육과정을 실제로 개발하게 되면 프로세스 드라마는 이 연구의 핵심적인 요소로 쓰일 거에요. 



    반면에 구체적인 틀을 마련해 주는 데 큰 기여를 했던 과목은 

    크리스 교수님의 교육과정개발(Curriculum Design and Development) 과목이에요. 



    이 과목을 통해 어떻게 교육과정을 개발하는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배웠기 때문에 

    연구의 단계가 쉽게 나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목표 대상의 요구를 분석하고, 환경 분석을 통해 이 교육과정의 실행에 예상되는 문제점과 가능성 등을 살펴보았죠.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단계가 많지만 그 과정들도 

    모두 CDD과목을 통해 배운 원리와 방법 등을 기초로 할 것은 분명합니다.



    6. IGSE 졸업 후 목표하는 분야의 일이 있는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IGSE를 졸업하면 학교로 복직을 해서 

    다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될거에요. 


    저는 원래 고등학교에서 근무했지만 

    이번에 복직과 동시에 전근을 가게 되어 중학교로 옮길 예정이에요. 


    중학교로 옮겨서 자유학기제통해 제가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중학교는 수능의 압박에서 조금 더 자유롭기 때문에 

    IGSE에서 배운 것들을 자유롭게 적용해볼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동기들과 함께 계속 연구를 같이 하기로 하였어요. 

    저의 최종 목표는 교육연구사가 되는 것인데, 아직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아요. 






    7. IGSE 지원 예정자와 예비 신입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이력서의 한 줄을 더 써넣기 위해서 혹은 유명대학원의 타이틀을 따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어교사로서 제대로 된 진짜실력을 쌓고 싶다면 IGSE에 오라'는 조언은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IGSE에 입학하게 되면 아마도 여러분의 생애를 통틀어 가장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에요. 

    이러한 공부를 통해 성장하게 될 여러분은 본인 스스로 실질적인 진로의 기회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자신이 평소 탄탄하게 만들어놓은 기회는 분명히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꽃을 피울 거에요. 


    하지만 여기에는 전제가 있어요. 

    로 본인이 열심히 할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IGSE는 분명히 여러분에게 여러가지 세로운 세상을 보여주며 이끌어주고 잡아주고 도와줄 것이지만 

    이 길을 따라올 것인지 아닌지는 철처히 본인의 선택인 것이지요. 


    열심히 할 각오가 된 분이라면 IGSE에 오셔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킬 거에요. 

    만일 그렇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IGSE에 오세요.    



    moon_and_james-2

    - 15기 온라인 홍보 기자단 강은영


  • [재학생 취재] MELTA 국제학회 IGSE 재학생 6명 발표 및 동상 수상

    2016년 11월 26일에 말레이시아에서 있었던 Malaysian English Language Teaching Association (MELTA) 국제학회에서 영어교재개발학과 정보선 학생이 대학원생 부문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학회에 IGSE 학생들이 총 6명이 참여했는데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각 부문별로 최종 5명 안에 들어가고 참여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질문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국제학회이니 당연히 모든 발표는 영어로 진행되었겠지요?

    IGSE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듣고 영어로 발표하는 훈련을 반복한덕에 국제무대에서도

    멋지게 영어로 발표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국제학회라는 곳이 원래 교수님들이나 최소한 박사과정 중인 분들이 주로 활동하는 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IGSE 재학생들이 이런 곳에서 맹활약하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회명: 6th International Research Conference in English Langauge Education (MELTA)

    학회일자: 2016년 11월 26일

    학회장소: Universiti Teknologi MARA (Shah Alam, Selangor, Malaysia)


    이번에 MELTA 학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어교재개발학과>

    정보선 - Developing Genre-based Writing Materials for EFL Young Learners 

    지임경 - A Text-Driven Reading and Speaking Curriculum using Storytelling

    오지석 - Curriculum Development of Teaching Reading Skills for High-school


    <영어지도학과>

    임찬영 - Developing Speaking Materials Using Process Drama with Authentic Materials, Movie, in teaching English for EFL Learners

    이영진 - Developing Performance-Based Speaking Materials for Korean EFL Secondary School Students

    Kenneth Chong Wei Thart - The Perceptions ofTeachers in Samarahan District on the use of Process Drama in Teaching Enflish Literature Component



     

    [대학원생 부문 동상을 수상한 정보선 학생]



    [왼쪽부터 임찬영, 지임경, 정보선, 이영진, Kenneth Chong Wei Thart, 오지석 학생]



    [영어교재개발학과 정보선 학생]



    [영어교재개발학과 정보선 학생]



    [영어지도학과 임찬영 학생]




    [영어지도학과 임찬영 학생]



    [영어교재개발학과 지임경 학생]


     

    [영어지도학과 이영진 학생]


     

    [영어지도학과 이영진 학생]


     

    [영어지도학과 Kenneth Chong Wei Thart]



    [영어지도학과 Kenneth Chong Wei Thart]


    [영어교재개발학과 오지석 학생]



     [영어교재개발학과 오지석 학생]

  • [재학생 취재] Asia TEFL International Conference IGSE 재학생(12명) 및 졸업생(1명) 발표

    IGSE에 다니는 학생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분이 계시겠죠?

    저도 IGSE에 들어오기 전에는 IGSE에 대해 궁금한 점이 엄청 많았는데요~~

    참고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IGSE 학생들을 IGSEans라고 서로 부른답니다. ^^

     


    IGSE에 다니는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영어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활동에 참여한답니다.

    예를들면, 영어교재를 만든다거나, 논문을 쓴다거나, 학회에 나가는 것 등 말이죠~~ ^^

     

    2015년 IGSE에 자랑스러운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Asia TEFL에서 굉장한 일이 있었습니다.

    11월 초에 중국 난징에서 열린 Asia TEFL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무려 12명의 재학생과 1명의 졸업생이 발표를 하셨답니다!!^^

     

     

    대단하죠잉~~!! ^^

     

    그리고 또 하나!

    ?올해 학술대회에 가서 상을 받은 재학생도 있답니다.^^

    11월 말에 5th MELTA International Research Conference in English Language Education에서

    재학생 고은지양이 무려 금상을!! 받으셨답니다. ^^


    ?


    축하드립니다!!!

    소식을 듣고 얼마나 자랑스럽고 기뻤는지 몰라요~~ ^^




    이렇게 IGSEans는 학교 공부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한답니다.



처음 이전1다음 끝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로고
혁제관 | (05407)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81길 89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48-10)
본   관 | (05408)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81길 17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49-11)
대표전화 : 02-6477-5114, 입시문의 TEL : 080-804-0505(수신자부담)
Copyright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of English(IGSE), All Rights Reserved.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