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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졸업생 이야기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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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교재개발학과 12기 졸업생 이나우




    1. 현재 하고 계신 일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현재 이지스자산운용(IGIS Asset Management)이라는 부동산금융업 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가 종사자가 아니라면 다소 생소한 회사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 드리면 저희 회사는 부동산에만 전문적으로 투자를 하는 자산운용사입니다. 보통 제가 하는 업무를 두고 대외적으로 펀드매니져라고 부릅니다. 저는 현 회사에서 해외투자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해외부동산에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 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 후에는 사후관리 및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저의 주된 업무입니다.



    2. IGSE에서 배운/경험한 내용 중 현업과 관련해서 매우 의미 있고 도움이 되는 점은?


    IGSE에서 영어로 글을 많이 작성해 본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부동산 금융업이라는 것이 영어교육과는 많이 동떨어져 있어서 실제로 수업에서 습득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저는 해외투자팀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로 현지 파트너회사와 소통을 많이 해야 합니다. Spoken English와 Written English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 점에서 봤을 때는, IGSE에서 많은 과제와 긴 논문을 작성했던 경험이 formal한 영어를 어렵지 않게 구사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3. 자신의 인생에서 IGSE는 어떤 곳인가요?


    IGSE 는 제가 더 성장 할 수 있게 도와준 곳입니다. 처음에는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영어교육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을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점점 영어를 잘 가르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났고, 대학교 생활 중에 점점 커진 영어교육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시켜준 곳입니다. 현재 종사하는 분야가 많이 달라서 영어교육과 또 멀어지게 되었지만, IGSE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저의 지식의 폭을 넓혀 준 것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준 곳입니다.






    4. 새롭게 바뀐 IGSE의 모토는 ‘영어교육 1인 기업’ 양성입니다.

    이와 연관 지어서, 자신을 ‘영어교육 1인 기업’이라 한다면

    스스로를 어떤 브랜드라 소개하시겠습니까?



    저의 이름처럼 나우가 되려고 합니다. 제 이름은, 영어 NOW와 같이 '지금'의 의미가 아니라, 순수 한글로 '더 나은, 더 좋게'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제 이름처럼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5. 마지막으로 IGSE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항상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대학교에서 부동산학을 전공한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제한을 두었다면 IGSE에서 석사학위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IGSE에서 석사를 마치고 영어교육분야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제한했다면 지금 일도 접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IGSE 받은 교육과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분명 연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IGSE에서 2년이라는 시간과 경험은 제 스스로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재학생분들은 학기 중에 그만두고 싶다는 고비가 한 번 쯤은 분명 찾아 올 것이며, 예비 신입생분들 중에는 학부전공이 영어교육이 아니라서 지원 자체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상황이 힘들어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에 스스로 제한을 두지 않고 계속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IGSE는 도전의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 영어교재개발학과 5기 졸업생 안성진





    1. 현재 하고 계신 일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1950년 창간된 한국 최초의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스(www.ktimes.co.kr)에서 디지털뉴스부 과장(2016년 4월 현재)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문 뉴스 번역 및 검수, 신문 레이아웃 및 제작 업무를 주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영어뉴스를 독자들에게 해설하는 동영상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고등학생 및 대학생, 직장인 대상 외부 강연 모습: English Newspaper in Education (ENIE) 분야



    2. IGSE에서 배운/경험한 내용 중 현업과 관련해서 매우 의미 있고 도움이 되는 점은?


    지나고 보니 재학 중일 때에는 관련 분야 연구와 영어 학습에만 너무 치중했습니다. 현업에서는 영어 못지 않게 우리말을 정확하게 사용하고 표현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영어와 우리말을 동시에 다루는 신문 지면을 제작하다 보니 영어 실력과 국어 실력 둘 다 중요하다는 점을 크게 느낍니다. 재학 당시 이러한 점을 깊이 일깨워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 자신의 인생에서 IGSE는 어떤 곳인가요?


    IGSE는 제가 꿈에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분야별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신 훌륭한 교수님들,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 도서관, 영어교육의 이론과 실제가 잘 어우러진 교육과정 등은 원 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으로서 부족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IGSE는 제가 꿈에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4. 새롭게 바뀐 IGSE의 모토는 ‘영어교육 1인 기업’ 양성입니다. 이와 연관 지어서, 자신을 ‘영어교육 1인 기업’이라 한다면 스스로를 어떤 브랜드라 소개하시겠습니까?


    ‘뉴스영어 학습 전도사’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제가 원하는 제 모습은 ‘국내 뉴스영어 교육 분야의 1인자’입니다. 이와 관련해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영어교육에 있어서도 이제는 확실한 주관 만이 살아 남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안성진 동문의 '코리아타임스 기사 해설 동영상 강의'는 YouTube에 꾸준히 게시되고 있다

    (YouTube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user/anattansj)




    5. 마지막으로 IGSE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옳고 그름을 떠나 영어교육자는 자신 만의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IGSEan은 철학을 가진 영어교육자가 되어야 합니다.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그에 공감하는 사람들(학습자들 또는 고객들)이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영어교육 전문가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가 한번 되어보겠다는 의지와 각오, 이에 필요한 쉼 없는 노력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IGSE 입학 전에 연구 분야를 구체적으로 정한 다음, 입학 후에는 그것을 깊고 넓게 탐구해 논문(또는 작품)으로 완성시켜야 하며, 졸업 후에는 그것을 현장에서 쓸모가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일관성을 가지고 자신 만의 전문성을 닦을 때 비로소 개인 브랜드가 구축되고 강화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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